6개월간 수업을 들으려니 두려움과 설렘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한다.
혼자서 이 싸움을 잘 이겨낼수 있을지....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ㅎㅎㅎ
왜 일을 벌렸을까......
부트캠프는 처음인데..
우선 수업을 앞서 OT를 가졌다.
문제도 풀면서 뭔가 익히게끔 체계가 있어 보였다.
부트캠프라서 이런 건지
아니면 코드잇이 잘 만든 건지....
코드잇이 8기까지 오면서 시행착오도 있었을테고... 무튼
정말 꼼꼼하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너무 좋다.
디스코드란 메신저로 이야기하면서
팀플개념으로 서로 미팅을 한다.
주강사 님이 각 팀에 계시고 팀장을 뽑아서 데일리 미션을 갖는다.
뭐.. 참...
쉽게 가는건 하나도 없구먼.
빡센 수업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안심인건
출석 제도에서 미리 수업을 들으면 특정 일에는 덜 들어도 보완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따로 시간을 분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최대 시간 12시간이니까 여분 시간 3시간씩 더 들으면 나중에 조금 덜 들어도 보완이 된다는 이야기!
무튼 부트캠프 자체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보니 첫 수업이 만족스럽다.
뒤로 갈수록 조금 어려워질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내가 아는 내용들이라 가볍게 한 달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각오
글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살아남는 게 목표다.
좋은 포트폴리오 한 개를 만드는 건 욕심이려나...
무튼 사람들이랑 탈없이 마무리하고 올해를 마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초반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테니
조금 어려운 내용 퍼블리싱 페이지 클론 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조금 더 발전하도록 해야겠다.
취업의 부담없이 여유있게 공부 할 수 있어 남편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조금의 부담을 안고 가지만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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