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프로젝트 회고를 기록해본다.
이번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다 만들어보았다.
중간에 몸이 좋지 않아서
팀프로젝트가 아닌 개인 프로젝트로 돌려달라고 요청하였다.
오히려 할일이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혼자서 다 만들고 배포하면서
기능 공부를 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선 시현 영상이다.
사실 전체적으로 코드 부터 자연스런 ui 전환이 아쉽다.
하지만 토스트 기능 / context api / access token 을 통한
유저관리를 적용하면서
로직에 대한 이해도를 올릴 수 있었던 프로젝트이다.
서비스 소개 및 선정 이유
UI를 그리는 페이지가 가장 단순했다.
단기간에 혼자서 할 수 있는 난이도를 선택해야 했기에 가장
무난한 기능이 있는 걸로 선택 했다.
서비스 소개
'Linkbrary'는 나만의 링크를 관리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카데고리 별로 정리해서 관리하고 그 중에서도 더 자주 들어가는 곳을 즐겨찾기로 관리할 수 있다.
문제점 / 아쉬운 점
1. 시간제약으로 인해 next/typescript를 사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순수 리액트를 사용해서 다시금 해볼 수 있어서 추후에는 next/typescript로 다시 만들어 보고싶다.
2. 부자연스럽게 api가 불러오는 느낌이 아쉽다.
-> 추후 스켈레톤 ui로 딜레이되는 시간의 ui 전환을 매끄러워 보이도록 하고 싶다.
3. 속도가 느려진 점이 있는데 추후 react-query를 이용하고 캐시를 적용해서 초기 이후 api 불러오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다.
4. custom hook을 적용해서 코드를 더 단축하고 보기 좋게 수정하고 싶다.
마무리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면서
로직에 대한 이해도를 올릴 수 있었다.
api에 활용에 대한 이해도도 더 올릴 수 있어서 조금 자신감이 붙었으나
더 좋은 코드를 만들었다면 더 만족했을 텐데 기능에 급급해서 재사용성을 더 고려한 코드를 해볼 수 있었는데...
조금 놓치고간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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