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2022년 3월 정보처리기사 준비 중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이란 걸 쓴다.

정말 결혼 후 책을 한 권을 제대로 읽었나?

책도 안보고 단순한 동영상만 보다 보니 어휘력도 떨어지고 공부머리도 떨어진다.

 

 

그 와중에 오랜만에 책을 펴본다.

그건 바로 수제비 2020!

 

 

사실 올해 7월에 신청을 해야 했었는데 신청을 못했다.

당시 그냥 포기했었는데

1주일 지나니 여유가 다시 생겨서...

괜히 신청 안 한 것 같아 후회가 된다.

1년에 3번 정도 응시 기회가 있는데...

 

이번이 올해 마지막 시험이라... 내년 1월을 기약해본다.

 

원래 시험은 단기간에 준비해야 더 열심히 하는데

그래도 지금 시간이 생긴 김에 조금 더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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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에서 프론트 개발자를 꿈꾸는 나인데

점점 포기가 된다.

35살이라는 나이도 있기도하고

퍼블리셔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면 일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퍼블리셔로서의 다양한 이팩트와 디자인적 감각으로 키워야할지

처음부터 구축하고 개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할지...

 

나처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늙은 노장도 이렇게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