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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로 디자인 해야는 이유?
모모87
2020. 7. 13. 13:52
장점 :
- 컬러스타일로 지정된 컬러들은 스타일 수정하면 한번에 일괄 적용된다.
- 거의 모든기능에 단축키가 있다. 양손 디자이너에게 큰 이점이 될 것.
- 스캐치에 있는건 거의 다된다. 이미지 보정은 더 많이 된다. 하지만..
- 계정 등록만 되어있다면 웹과 앱 디바이스 수에 상관없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크롬에서도 구동이 되기 때문에 내 아이디만 있으면 피시방에서도 할 수 있다.
- 폰트 걱정 안해도 된다. 구글폰트에 있는거 다 들어있다. 저작권만 걱정하자
- 여러명이 동시 작업된다. 핀으로 찍어서 바로 피드백 줄 수있다. 협업을 강조하는 피그마다운 장점. 어떻게 보면 앱스트랙터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보인다.
- 심볼에서는 수정 제약이 있지만 피그마 컴포넌트엔 없다. 그래서 수정이 자유롭다. 스캐치와는 살짝 개념이 다르기 때문. 스캐치는 수정가능한 스마트오브젝트라면 피그마는 레이어폴더의 공유? 마스터폴더를 수정하면 복사한곳이 다 적용된다는 개념. 그 대신 아래폴더들은 공유하는것 말곤 수정이 다된다 (직접 해보기를 바랍니다. 스캐치에서처럼 심볼을 케이스별로 안만들어도 된다는 의미)
- 그라디언트에서 파렛트만 찍어도 된다. 일러나 스캐치는 파렛트찍으면 솔리드 컬러가 되지만 얘는 아니다.
- 스캐치파일이 연동된다.
- 가장 최신의 화면을 항상 유지할 수 있으니 버전 관리를 위해 업로드도, 다운로드도 필요 없다.
- 피그마는 한 화면에서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코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세 가지 기능을 한 툴에서 해결하니 작업 속도도 매우 빨라졌다.
- 유용한 플러그인으로 생산성이 높다.
단점:
- 이미지 투명도 인식안된다. 이미지에 컬러 못씌운다. ( 이미지 자체에는 안되고 마스크를 활용하면 컬러를 씌울 수 있긴 합니다.)
- 타 직군에게 완성전에 공유하면 내가 작업하는지 안하는지 들킨다.
- 단축키가 생소하다 좌정렬 우정렬 센터정렬이 예상한 알파벳키가 아니다. 그렇다는 것은 새로 익혀야 한다는 것.
- 스캐치에 심볼이 있다면 피그마에는 콤포넌트가 있는데 딱히 쓸 이유가 크게 없다. 왜냐면 안편하다 (최근 스캐치 콤포넌트가 지원되면서 피그마를 따라가고 있다!)
- 벡터기반이라 드로잉도 가능한데 아이콘만들기 편하진 않다. 스캐치는 선긋는 거나 끊는게 불편한데 피그마는 벡터 정렬, 회전이 픽셀 계산해서 하지않으면 정확하게 되지 않는다.
- 컬러파레트가 플래시 심볼개념이랑 비슷하다. 컬러수정이 약간 신뢰성이 떨어지는 ux다.
- 아트보드의 개념이 아니다. 정렬을 센터나 하단으로 했다면 크기수정할때 지옥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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