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등록만 되어있다면 웹과 앱 디바이스 수에 상관없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크롬에서도 구동이 되기 때문에 내 아이디만 있으면 피시방에서도 할 수 있다.
폰트 걱정 안해도 된다. 구글폰트에 있는거 다 들어있다. 저작권만 걱정하자
여러명이 동시 작업된다. 핀으로 찍어서 바로 피드백 줄 수있다. 협업을 강조하는 피그마다운 장점. 어떻게 보면 앱스트랙터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보인다.
심볼에서는 수정 제약이 있지만 피그마 컴포넌트엔 없다. 그래서 수정이 자유롭다. 스캐치와는 살짝 개념이 다르기 때문. 스캐치는 수정가능한 스마트오브젝트라면 피그마는 레이어폴더의 공유? 마스터폴더를 수정하면 복사한곳이 다 적용된다는 개념. 그 대신 아래폴더들은 공유하는것 말곤 수정이 다된다 (직접 해보기를 바랍니다. 스캐치에서처럼 심볼을 케이스별로 안만들어도 된다는 의미)
그라디언트에서 파렛트만 찍어도 된다. 일러나 스캐치는 파렛트찍으면 솔리드 컬러가 되지만 얘는 아니다.
스캐치파일이 연동된다.
가장 최신의 화면을 항상 유지할 수 있으니 버전 관리를 위해 업로드도, 다운로드도 필요 없다.
피그마는 한 화면에서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코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세 가지 기능을 한 툴에서 해결하니 작업 속도도 매우 빨라졌다.
유용한 플러그인으로 생산성이 높다.
단점:
이미지 투명도 인식안된다. 이미지에 컬러 못씌운다. ( 이미지 자체에는 안되고 마스크를 활용하면 컬러를 씌울 수 있긴 합니다.)
타 직군에게 완성전에 공유하면 내가 작업하는지 안하는지 들킨다.
단축키가 생소하다 좌정렬 우정렬 센터정렬이 예상한 알파벳키가 아니다. 그렇다는 것은 새로 익혀야 한다는 것.
스캐치에 심볼이 있다면 피그마에는 콤포넌트가 있는데 딱히 쓸 이유가 크게 없다. 왜냐면 안편하다 (최근 스캐치 콤포넌트가 지원되면서 피그마를 따라가고 있다!)
벡터기반이라 드로잉도 가능한데 아이콘만들기 편하진 않다. 스캐치는 선긋는 거나 끊는게 불편한데 피그마는 벡터 정렬, 회전이 픽셀 계산해서 하지않으면 정확하게 되지 않는다.